내 지갑 속 보물? 희귀 동전 현재 시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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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10원부터 500원까지의 동전들, 알고 보면 수십만 원~수백만 원짜리 보물일 수 있습니다! 각 연도별 대표 희귀 동전과 시세, 구매 시 유의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바로 가 보시죠!
희귀 동전 대표 모델별 최신 시세
1. 1998년 500원 동전 - IMF 경제위기 여파로 극소량 발행된 희귀 동전입니다.
- 발행량 : 약 8,000개만 생산됨.
- 시세 : 1백만 원 ~ 7백만 원 (상태·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 KBS 진품명품 방송에서는 수백만 원에 거래되었다고 소개되었었고요.
- 중고나라·번개장터 등에서 ‘1998년 고등급 500원 동전’이 10만 원 이상에 거래되는 사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1966년 10원 동전 - 1966년 최초 발행된 황동 재질의 10원 동전
- 시세 : 30만 원 내외(미사용·상태 좋은 경우)
- “1966년에 나온 10원은 약 30만 원, 1970년 황동 10원은 약 20만 원, 1970년 적동 10원은 약 3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태에 따라서는 100만 원이 넘기도 한다” <2018년 2월 19일 자 동아일보(스포츠동아) 기사 발췌>
- 중고나라·번개장터에는 개당 약 4만 원~10만 원에 등록된 실거래 사례 다수
- 미사용 등급 높은 것은 약 890,000원
3. 1970년대 50원·100원 동전
- 50원(1972년) 시세 : 약 15만 원
- 100원(1970년·1981년) 시세 : 10만 원~30만 원 사이, 특히 1974년 산 최고급품은 30만 원까지 확인됨.
희귀 동전 시세 요약
| 동전 종류 | 대표 연도 | 상태 기준 | 시세 범위 |
| 500원 | 1998년 | 미사용~고등급 | 1,000,000 원 ~ 7,000,000원 |
| 10원 | 1966년 | 미사용 상태 | 약 300,000원(최고급품) |
| 50원 | 1972년 | 양호한 상태 | 약 150,000원 |
| 100원 | 1970년대 | 상태에 따라서 | 100,000원 ~ 300,000원 |
희귀 동전 시세 확인 팁
1. 연도 우선 확인: 희귀 동전은 ‘몇 년도’에 발행됐는지가 핵심입니다.
2. 상태 체크:
- ‘미사용’ 또는 ‘고등급(UNC/MS 등급)’이 시세를 결정합니다.
- 사용감 있는 제품은 시세가 10분의 1 이하가 될 수 있어요.
3. 등급 인증 여부:
- PCGS·NGC 같은 전문 그레이딩 인증 동전은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거래 플랫폼 활용:
- 번개장터, 중고나라, 네이버 화폐수집 카페에서 실거래가 및 게시글 확인이 가능합니다.
거래 전 주의할 점, 마무리
- 위조 동전 조심: 상태 사진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직접 보거나 인증된 상품을 선택하세요.
- 상태 과장·설명 누락 사례가 빈번함.
- 등급 인증 필수인 경우가 많으며, 등급이 없는 동전은 시세가 대폭 낮아질 수 있음.
- 거래 시 직접 실물 확인 or 출처 및 이전 거래 기록 확인은 필수입니다
마무리 : 집에 굴러다니는 10원 한 개가 수십만 원이 될 수도 있어요!
- 1998년 500원: 단 8,000개만 발행 → 지금 530만~730만 원까지 상승 가능!
- 1966년 10원: 상태 좋은 것은 89만 원까지 ↑
- 1972년 50원: 미사용이면 약 15만 원, 일반품은 1~2만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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