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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모빌리티

첫 차로 전기차 살 때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by new-think1 2025. 12. 10.

첫 차로 전기차 살 때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목차

 

첫 차로 전기차 살 때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첫 차는 전기차로 가볼까?” 주유소 안 가도 되고, 조용하고, 친환경이라는 이미지까지솔깃한 포인트가 많죠. 그런데 첫 차부터 전기차로 갔다가 당황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대부분은 차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정보 부족 + 기대와 현실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실수예요. 아래 7가지만 피해도 전기차라서 후회한다가 아니라 전기차라서 다행이다 쪽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집, 직장 주변 충전 프라도 안 보고 계약해 버리는 실수

첫 차라 설레서 차 디자인·옵션에만 꽂힌 채 계약부터 하는 경우가 제일 많아요.

하지만 전기차는

  • 집(또는 자주 세우는 주차장)
  • 직장·학원·단골 마트 근처에 실제로 쓸 수 있는 충전기가 있느냐 없느냐가 삶의 질을 갈라놓습니다.

특히 공용 급속충전기는 고장·결제 오류·케이블 길이 문제 등으로 생각보다 사용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는 연구도 있어요.

 

피하는 법

  • 차 사기 전, 평소 생활 반경을 지도 앱으로 돌려 보면서 완속·급속 충전기 위치를 실제로 찍어본다.
  • 아파트/오피스텔이라면 입주민 EV 비율 + 충전기 숫자를 꼭 확인한다.
  • 회사에 충전기가 있는지, 언제까지 무료/할인인지도 체크.

 

첫 차로 전기차 살 때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공인 1회 충전 거리' 숫자만 믿고 겨울, 고속 상황을 무시하는 실수

카탈로그에 적힌 “1회 충전 시 400km 주행 가능 같은 숫자는 시험 환경에서 뽑아낸 값입니다.

실제로는

  • 겨울철 난방 사용
  • 고속도로 정속 주행
  • 히터·열선시트·와이퍼 등 전기 장비 풀가동

을 하면 실제 주행 가능 거리가 20~40%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들이 많아요그래서 첫 차를 전기차로 살 땐, 공인거리의 70% 정도만 실제 쓸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하고 계획하는 게 안전합니다.

 

피하는 법

  • 출퇴근 + 자주 가는 장거리(본가·리조트 등)를 합친 거리 기준으로 “왕복 거리를 넉넉히 커버할 수 있는지”를 본다.
  • “공인거리 – 30%”를 기준으로 계산해도 괜찮은지 체크.

 

보조금 액수만 보고 차를 고르는 실수

처음엔 누구나 보조금 많이 주는 차 =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 차량 기본 가격
  • 옵션 구성(안전/편의 사양)
  •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
  • 보증 조건, 의무운행기간

까지 한꺼번에 봐야 진짜 가성비를 알 수 있어요.

 

보조금이 줄어드는 대신

  • 차 자체 성능이 뛰어나거나
  • 감가가 덜 되거나
  • 배터리 보증이 더 길 수도 있습니다.

피하는 법

  • “보조금 받기 전 차량가 – 성능/옵션”을 먼저 비교하고, 그다음에 보조금을 더해 최종 실구매가를 비교한다.
  • 의무운행기간·보조금 환수 조건도 반드시 확인.

 

유지비를 "기름값만 줄어든다" 수준으로 단순화하는 실수

전기차 유지비는 분명 가솔린차보다 저렴하지만, “전기차 = 유지비 0은 절대 아니에요.

  • 자택 완속 vs 공용 급속 위주인지에 따라 전기요금 차이
  • 전기차 전용 타이어, 서스펜션 등 부품 가격
  • 보험료, 수리비, 성능 좋은 타이어로의 업그레이드 등

까지 합치면, “기름값만 보고 생각한 것보다 유지비 체감이 덜 차이 날 수도 있습니다.

 

피하는 법

  • “지금 타고 있는/타려던 가솔린차와 연간 연료비 + 보험료 + 정비비를 비교”해 본다.
  • 집에서 완속 위주로 충전 가능한지, 급속 위주인지에 따라 연간 전기요금을 대략 계산해 본다.

 

내 주행 패턴, 용도 생각 안 하고 차급부터 키우는 실수

첫 차라 설레다 보면 그래도 SUV는 돼야지”, “패밀리카 느낌으로 크게 가야지하면서 과하게 비싼 차로 올라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행은

  • 혼자 출퇴근 + 가끔 마트
  • 1년에 8,000~10,000km도 안 타는 패턴

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럴 땐

  • 배터리·차량이 과한 스펙일 수 있고,
  • 비싼 차량가만큼 감가도 더 크게 맞을 수 있습니다.

피하는 법

  • “평균적으로 하루에 몇 km를 타는지” 먼저 계산한다.
  • 주말여행·귀향 패턴을 고려해도, 굳이 대형 SUV까지 필요 없으면 준중형~중형 전기차로도 충분히 커버되는지 따져본다.

 

배터리, 충전 관리 지식 없이 100% 고속충전만 고집하는 실수

리튬이온 배터리는

  • 상시 100% 충전 유지
  • 고속·급속충전을 너무 자주 반복
  • 완전 방전과 풀충전 사이를 계속 오가는 패턴

이 반복되면 열·스트레스가 쌓여 수명이 더 빨리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그런데 초보자들은 시간 아까우니까 항상 급속으로 100% 채우는 게 최고지”라고 오해하기 쉽죠.

 

피하는 법

  • 평소에는 80~90%까지만 충전하고,
  • 장거리 여행 등 꼭 필요할 때만 100% 충전을 사용한다.
  • 가능하면 완속 + 급속을 적절히 섞어 쓰고,
  • 배터리가 너무 뜨거운 상태에선 바로 또 급속하지 않기.

 

되팔기, 감가, 중고시장까지 생각 안 하는 실수

첫 차라 일단 지금만 좋으면 돼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기차는 특히 감가·배터리 상태·보증기간이 중고가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인기 없는 차종
  • 주행거리는 적어도 배터리 SOH가 애매한 차
  • 보증이 거의 끝나 가는 연식

은 나중에 팔 때 생각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요.

 

피하는 법

  • 3~4년 안에 차를 바꿀 계획이라면, 아예 감가 방어 잘 되는 차종·트림을 알아보고 들어간다.
  • 중고 시세 사이트를 미리 한 번 돌아보면서, “내가 사려는 급의 차들이 3년 뒤에 어느 정도 가격으로 형성되는지” 대략 감을 잡아둔다.
  • 배터리 보증기간이 길고,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모델을 우선으로 고려.

 

마무리

첫 차라서 더더욱, 기대와 현실의 간격을 줄이는 게 중요

전기차는 분명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출퇴근 위주, 도심 생활 위주라면 첫 차로 전기차를 선택하는 것도 충분히 현실적인 옵션이에요. 다만 오늘 정리한 것처럼,

  1. 충전 인프라 체크
  2. 겨울·고속 주행거리 현실적으로 잡기
  3. 보조금에만 끌려가지 않기
  4. 유지비 전체 구조 이해하기
  5. 내 주행 패턴에 맞는 차급 고르기
  6. 배터리·충전 습관 익히기
  7. 되팔기·감가까지 미리 염두에 두기

7가지만 의식해도, “전기차라서 힘들다는 후기보다는 전기차라서 편하다는 쪽에 가까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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