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12가지
목차
- 화났다고 때리거나 발로 차는 행동
- 이름을 혼내는 말로 자주 사용하는 것
- 집에 혼자 오래 두면서 "강아지니까 괜찮겠지" 하는 것
- 산책 대신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
- 사람이 먹는 음식 아무 생각 없이 나눠주는 행동
- 예방접종, 구충, 건강검진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것
- 배변 실수했다고 큰 소리로 혼내는 행동
- 목줄, 훈련 도구를 잘못 사용하는 것
- 사회화 시기를 놓치고 집 안에만 두는 것
- 아파 보이는데 "하루만 지켜보자" 하면서 치료를 미루는 것
- 자기 스트레스를 반려견에게 푸는 행동
- "알아서 잘 크겠지"하고 공부를 안 하는 것
- 마무리

반려견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 행동은 강아지에게 상처가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첫 반려견일수록
사람 기준으로만 생각하다가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을 무심코 반복하기 쉽죠.
오늘은 견주들이 가장 많이 하는 12가지 실수를 정리하고, 각각에 대해 “대신 이렇게 해보세요” 대안 행동까지 같이 알려드릴게요. 바로 가보겠습니다~!!
화났다고 때리거나 발로 차는 행동
신체적인 체벌은 무조건 금지입니다.
- 특히 소형견이라면 사람보다 몸이 훨씬 작고 약해서
→ 작은 힘으로도 크게 다칠 수 있고 - “무서운 존재”로 기억되면
→ 공격성, 공포심, 배변문제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대신 이렇게
- 잘못했을 때는 짧게 “안 돼”라고 말하고, 상황을 끊어주기
- 문제 행동을 안 했을 때 간식·칭찬으로 강화하는 방식의 훈육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을 혼내는 말로 자주 사용하는 것
“뽀삐야!!” 하고 부르는 순간 무조건 혼나는 상황만 이어지면, 자기 이름 = 혼나는 신호로 인식해요. 이러면 부를 때마다 도망가거나, 불러도 무시하는 행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대신 이렇게
- 평소에 이름 부르고 간식·쓰다듬기·놀이를 자주 연결해 주세요.
- 혼낼 때는 이름 대신 짧은 제지 단어(“안 돼”, “그만”)만 사용합니다.
집에 혼자 오래 두면서 "강아지니까 괜찮겠지" 하는 것
하루 10시간 이상, 매일같이 좁은 공간에 혼자 두면 분리불안·우울·파괴행동이 생기기 쉽습니다. 강아지도 사회적 동물이라
사람과의 상호작용, 놀이 시간이 꼭 필요해요.
👉 대신 이렇게
- 장시간 집을 비울 땐
- 장난감·노즈워크 매트·간식 장난감 등을 준비해 주고
- 가능하면 펫시터·가족·지인 방문을 부탁하는 게 좋습니다.
- 매일 최소 10~20분이라도 집중해서 놀아주는 시간을 따로 확보해 주세요.
산책 대신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
“우리 집은 넓으니까, 집 안에서만 뛰어놀아도 되겠지?”
→ NO.
산책은 단순히 운동뿐 아니라
- 다른 냄새 맡기
- 사회적 자극(사람·다른 개)
- 새로운 환경 경험
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정신 활동입니다.
👉 대신 이렇게
- 하루에 1~2회, 강아지 체력·날씨에 맞는 산책 시간을 확보합니다.
- 너무 겁이 많다면, 처음에는 집 주변 짧은 루트부터 조금씩 거리·시간을 늘려가며 적응시키세요.
사람이 먹는 음식 아무 생각 없이 나눠주는 행동
강아지에게는 의외로 위험한 음식이 많습니다.
- 양파·마늘·초콜릿·포도·자일리톨 등은
→ 중독·빈혈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 짠 음식·기름진 음식은
→ 비만·췌장염·피부질환을 부를 수 있습니다.
👉 대신 이렇게
- “사람이 먹는 음식 = 안 줘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반려견 전용 간식만 주는 습관을 들이세요.
- 특정 음식이 안전한지 애매하다면, 수의사나 공신력 있는 자료를 확인한 후에 주는 게 좋습니다.
예방접종, 구충, 건강검진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것
아무 증상이 없어 보여도, 예방접종·심장사상충·내·외부 구충은 필수입니다.
질병은 발병 후에는 치료 비용 + 고통이 훨씬 크고, 사전에 예방하면 훨씬 저렴하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요.
👉 대신 이렇게
- 첫 반려견이라면, 동물병원에서 예방 스케줄표를 받아서 냉장고에 붙여두기
- 1년에 한 번 정도는 '건강검진(혈액·기본검사)'도 고려해 주세요. (연령·품종·상태에 따라 범위는 달라질 수 있으니 병원과 상의)
배변 실수했다고 큰 소리로 혼내는 행동
아직 배변 교육이 완전히 안 된 상태에서, 배변 실수 = 큰소리로 혼내기는 최악입니다.
강아지는
“여기에 싸서 혼나는구나”가 아니라 “배변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구나”라고 오해할 수 있어요. 그러면 몰래 숨은 곳에 배변하거나, 사람 눈치만 보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 대신 이렇게
- 실수한 배변은 말없이 치우고,
- 올바른 장소에 배변했을 때만 간식·칭찬으로 강화합니다.
- 실수가 잦다면,
→ 배변 패드 위치,
→산책 시간,
→물 먹는 시간
등을 다시 조정해 보세요.
목줄, 훈련 도구를 잘못 사용하는 것
초크체인·전기충격기·가혹한 가슴줄 사용 등은 통증과 공포를 이용하는 방식이라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산책에서 이런 도구를 쓰면 산책 자체가 공포로 각인이 될 수 있어요.
👉 대신 이렇게
- 기본적으로는 몸에 잘 맞는 하네스(가슴줄) + 리드줄을 사용합니다.
- 끌어당기지 않고 걷는 법은
→간식·칭찬을 이용한 긍정 강화 훈련
→필요하다면 전문 훈련사 상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화 시기를 놓치고 집 안에만 두는 것
강아지의 '사회화 시기(대략 생후 3~4개월 전후)'에
- 다양한 사람
- 다른 강아지
- 여러 장소·소리
를 경험하지 못하면, 성장 후 심한 겁먹음·공포·공격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대신 이렇게
- 기본 예방접종이 어느 정도 끝난 시점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천천히 사회화를 진행하세요.
- 강아지 유치원, 소규모 모임, 반려동물 카페 등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견딜 수 있는 범위부터 경험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아파 보이는데 "하루만 지켜보자" 하면서 치료를 미루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아지는 아픈 티를 잘 안 내는 동물입니다.
- 식욕 저하
- 구토·설사
- 평소와 다른 호흡
- 계속 숨거나, 평소보다 과하게 핥기
이런 변화가 보이면 이미 불편함이 꽤 진행된 상태일 수 있어요.
👉 대신 이렇게
-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면, 핵심 증상·시작 시점을 기록하고 병원에 문의해 보세요.
- 특히 새끼·노령견·기저 질환 있는 아이는 조금만 이상해도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기 스트레스를 반려견에게 푸는 행동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집에 와서 반려견에게 짜증·큰소리·무시로 풀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려견은 “이 사람이 왜 갑자기 변했는지”를 이해할 수 없어서 불안·두려움·위축 행동이 생겨요.
👉 대신 이렇게
- 힘든 날일수록 짧게라도 산책·놀이를 하면서 오히려 강아지에게서 힐링을 받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좋습니다.
- 감정 조절이 어려운 날이라면, 그냥 조용히 휴식 공간을 주고, 억지로 훈육·놀이는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알아서 잘 크겠지"하고 공부를 안 하는 것
마지막으로, 사실 가장 많아하고 있는 중요한 실수입니다. 우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 육아책
- 전문가 상담
- 커뮤니티 정보
를 찾아보듯, 반려견도 종·성격·연령에 따라 전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 대신 이렇게
- 입양 전·후로 기본 행동학, 건강 관리, 영양에 대한 정보는 꼭 공부해 주세요.
- 인터넷 정보는 출처가 불분명한 경우도 많으니, 수의사·훈련사·공신력 있는 기관 자료를 기준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면 훨씬 안전합니다.
마무리
반려견을 정말 사랑하는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무엇을 해줄지 보다, 먼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부터 알아야 합니다. 오늘 정리한 12가지를 다시 한번 요약하면,
- 때리거나 발로 차지 않기
- 이름을 혼내는 말로 쓰지 않기
- 장시간 혼자 방치하지 않기
- 산책·외부 자극을 막지 않기
- 사람이 먹는 음식 무심코 주지 않기
- 예방·구충·검진을 그냥 넘기지 않기
- 배변 실수에 과격하게 혼내지 않기
- 고통 주는 훈련도구 남용하지 않기
- 사회화 시기를 놓치지 않기
- 아픈 신호를 무시하지 않기
- 스트레스를 강아지에게 풀지 않기
- “알아서 크겠지” 하며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기
이 기본만 지켜도 반려견과의 삶이 훨씬 더 건강하고, 편안하고, 오래갈 수 있어요.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세요~!!
◈ 참고
건강 문제·이상 행동이 의심된다면, 인터넷 정보만 믿지 말고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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