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 언제나 돌봄 서비스, 아이 맡길 곳이 없다면?
목차
맞벌이, 한 부모, 긴급상황 등등 아이 맡길 곳이 없다면? 경기도는 2025년부터 ‘아동 언제나 돌봄 서비스’를 본격 확대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정책을 운용 중입니다.
아동 언제나 돌봄 서비스는 어디에서 어떻게 그리고 비용과 신청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보시죠~!
'아동 언제나 돌봄 서비스'란?
'아동 언제나 돌봄 서비스'는 요즘 맞벌이 부부나 한 부모 혹은 긴급상황 시에 우리 아이들을 방과 후부터 저녁까지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 서비스를 말합니다.
- 예정된 예약 돌봄도, 갑작스러운 긴급 돌봄도 가능합니다.
- 초등학생(1~6학년) 대상
- 학기 중, 방학 중 모두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운영 시간 예시:
- 학기 중: 오후 1시~오후 7시
-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이런 서비스를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을까요?
- 다 함께 돌봄 센터
- 지역아동센터
- 학교 내 돌봄 교실
- 청소년문화센터 일부
▶ 경기도 전역에 약 900개소 이상 운영 중이며 이용 전, 경기도 아이 돌봄 포털 또는 시군 홈페이지에서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 기본적으로 저렴하거나 무료입니다.
- 일부 간식비·특강비는 유료일 수 있어요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전액 지원입니다,.
▶ 시간당 민간 돌봄보다 80% 이상 저렴한 비용.
→ 예: 1시간 1,000원 수준
신청 방법은?
- 경기도 아이 돌봄 홈페이지 접속
- 원하는 지역 센터 검색
- 사전 예약 또는 등록 후 정기 이용
- 긴급 돌봄은 전화 문의 후 당일 신청 가능합니다.
▶ 누가 이용하면 좋을까요?
- 맞벌이 부부
- 초등 저학년 자녀 둔 한부모 가정
- 갑작스럽게 외출이나 병원 방문이 필요한 보호자
- 방학 중 아이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사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나요?
A. 일부 센터는 긴급 돌봄 가능. 다만, 사전 등록 후 이용을 권장합니다.
Q. 중학생도 이용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 초등학생 대상이며 일부 센터는 초6 이후도 연계 운영 중입니다.
Q.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나요?
A. 독서, 미술, 게임,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하며 숙제 지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 ‘아이는 안심, 부모는 여유’
경기도 아동 언제나 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걱정을 줄이고, 아이의 일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공공 돌봄 복지 서비스입니다. 지금 가까운 센터를 검색해 보세요!